[판교아비뉴프랑 맛집] 마루심 히츠마부시, 생어거스틴 태국쌀국수, 딤섬

아비뉴프랑에서
먹은 맛집 두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마루심입니다.
오랜만에 히츠마부시가 먹고싶어져
방문했습니다.

저는 히츠마부시 소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25,000원

한상 차려져 나왔습니다.

소사이즈도 저는 충분하더라구요
미소장국 쯔완무시
깻잎 파 와사비 샐러드 김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기름기 쪽 빠진 장어에
밥 네등분해서 마지막에 녹찻물에 밥도 말아먹었어요

맛있는데 초반에 식기도 같이 안주고
뭔가 우왕좌왕하는 느낌이 들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다음은 2차로 태국쌀국수가 땡겨서
바로 생어거스틴으로 이동했어요

태국식 쌀국수와 새우 하가우 딤섬을 주문했어요
생강맛이 좀 나요

태국식 쌀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려요!

저는 태국식보단 베트남식이 좀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찐 태국 맛이에요(현지화 많이안됨)

새우살하가우는
살짝 밍밍해서
간장 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고기랑 완자까지 푸짐하고
태국식 쌀국수 면은 되게 얇았습니다.
소면수준

배부르게 다 비웠습니다!

근처 공원산책으로 하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