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맛집 / 후암동 맛집] 도동집 / 불고기파전 / 도동탕면

 안녕하세요
3년전 겨울에 먹어보고 반한
도동집..

너무 아른거려서 3년만에
재방문 한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

도동집은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요

도동집 영업시간
월-토 11:00-21:40
브레이크타임 매일 15:00-17:00
일요일 휴무입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브레이크타임 끝나자마자 방문해서
첫 테이블 손님이었답니다!

깔끔하고 귀여운 내부의 모습
의자 아래에 짐 놓는 곳이 있어요

좌석마다 컵, 수저
양념장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동집 메뉴입니다.
불고기파전 20,000원
도동탕면 10,000원
주문했어요

불고기파전이 나왔습니다.
파, 불고기, 부추, 그리고 매콤한 고추
베이스가 들어간 전입니다!

불고기 파전은 도동집에서만 먹어봤는데
특이하면서 맛있어요!

살짝 느끼함을 매콤함이 잡아줍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무짱아찌랑 먹으면 딱이에요

뒤이어 나온 도동탕면 모습입니다
곱빼기로도 주문이 가능한데
일반 도동탕면으로 주문했어요


목이버섯과 쑥 파 고기가 들어간
얼큰한 맑은 국물 베이스에요

매콤한데 너무 맛있어요!

면발은 살짝 짬뽕면 같아요
국물은 비슷하진않지만 대충
오뎅국물같은 맛이에요

밑반찬 김치, 오뎅볶음도
다 맛있었어요!

식사겸 술도 함께 먹기
좋은 도동집이에요

후루릅
술이랑 한잔하기도 좋은
도동집

재방문한 집으로
정말 맛있어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