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호텔] smt 차이나룸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smt 차이나 룸입니다

📍smt 차이나룸
위치: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호텔 2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15:00
매일 17:30 - 22:00

 

 

 

 

 

예약 전화로 하시고 가야해요
저희는 코스요리 새 로
두명 주문하였습니다

테이블에 놓인 꽃이랑 향신료가 담긴
소스통마저 너무 예뻤어요

 

 

 

 

전채요리로
새우가 들어간 요리가 나왔습니다
입맛돋구기 용으로 딱이었어요

 

 

 

 

기본 반찬들과 첫번째음식
전체 플레이팅 모습이에요
너무예쁘지 않나요?

 

 

 

 

 

두번째 요리는 딤섬입니다
셰프가 그날그날 특선으로 만드는 거로
알고있어요
하나는 새우 하나는 고기 느낌이었는데
육즙이 터지면서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날치알 올라간 새우가 더
제입에는 맛있었습니다

 

 

다음 코스는 산라탕이에요
처음 먹어봤던 산라탕
맵진 않았고
비유하자면 약간 누룽지탕 빨간버전 이었습니다
맛있었어요! 근데 다시 생각나진 않는 맛

 

 

 

 

 

다음은 유린기에요
유린기는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아래 양상추랑 소스랑 같이 한입에
잘라서 먹으면 바삭하고 소스랑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산라탕과 유린기 투샷입니다
짜사이도 맛있던
Smt 차이나룸!!

 

 

 

모닝글로리 돌솥볶음이랑 꽃빵이
곁들여져 나왔습니다
꽃빵에 싸먹는건 뭐든 다 맛있는것 같아요

 

 

 

 

 

식사류로
볶음밥과 짜장면 그리고 청두탕면중에
선택가능했는데 청두탕면 이름이 너무 생소해서
도전했어요!
약간 비주얼이 당황스러웠지만
맛은 육개장 느낌..? 연한 육개장..
추천 안할게요!

 

 

 

 

볶음밥입니다
무난한 중국식 볶음밥 맛이었어요
청두탕면보단 추천할게요~!

 

 

 

 

 

식사류 두개 보여드리려고 찍은 사진
볶음밥과 같이나온 국물도 괜찮았어요
슬슬 배가 차야되는데 살짝 아쉬웠어요
저는 조금 잘먹는 편이라 그렇게 느낀것같아요:)

 

 

 

 

 

 

디저트로 망고퓨레
상큼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어요
깔끔한 마무리로 최고~!

 

 

 

 

생일기념으로 초도 불고~
파란색 좋아한다구 케이크 색도
파란색으로 주문해준 오빠 💙
케이크까지 먹으니 배가 찼어요!

 

 

 

 

내부의 모습이에요
원형 테이블이 특히 예쁘더라구요
가게 내부가 너무 예뻐서 차이나룸을 찾게되었는데요
사진만큼이나 실제로도 예뻤습니다~!

 

 

 

 

 

저희가 앉은 좌석!
테이블 마다 다 예뻐요

 

 

 

한쪽 벽면엔
각종 주류들도 보이구요

 

 

 

 

 

전반적으로 너무 예쁘고
맛도 있었던
Smt 차이나룸이었어요!
가성비가 좋다할순 없었지만
그래도 중식 코스요리
생소한것도 먹어보고 괜찮았습니다~

 

 

 

 

몬드리안 호텔
전반적으로 화려하고
딱 제스타일이었어요!

 

 

 

 

 

에스컬레이터 조차도
화려했던 몬드리안

 

 

 

 

일층 로비에서
후식으로 카페도 즐겼습니다~

호캉스로도 유명한 몬드리안
이렇게 식사로도 이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일층엔 다들 아시는 이 포토존앞에서도
찍고왔습니다
월요일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한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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