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날에 간
코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떠나요 제주도~!
첫날 숙소를
신화월드로 잡았습니다
공항근처 가볼곳과
가는길에 들른 한라수목원, 이호테우해변, 성이시돌목장, 금악오름 순으로
소개해드리고
근처 맛집과 카페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몸국맛집에 왔어요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했던 것이 좀 아쉬웠어요ㅜ
메뉴판입니다
몸국 소 사이즈와
고등어구이를 주문했어요
기본으로
쌈야채와 김치
그리고 멜젓 콩나물 쌈장이 나와요
주문한
몸국 소 8000원
나왔습니다
미역국과 감자탕이 섞인 느낌의 맛이었어요
저 콩나물을
국에 넣어먹으면 식감도 살고 더 맛있습니다
겉바속촉이었던
고등어 구이까지
아침 건강하게 먹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김만복 김밥
너무 유명하길래
한줄 사러 들렀습니다
가게 내부에
앉아서 먹을 자리가없어서
다들 차안에서 드시더라구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고
대기하면 포장으로 받아서 가는 시스템이었어요
전복내장이 들어가고
계란이 탱글탱글해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간장을 찍어도 먹고 안찍고 먹어도 둘다 다르게
맛있습니당!~
한라수목원으로 왔습니당
제주 희귀식물을 볼 수 있는 곳이
작게 있고
공원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솔직히 볼게 많진 않았어요!
그래도 입장료 무료니까
공항근처에 무난하게 가기 괜찮아요
바로 옆쪽에 위치한
에이바우트커피에 왔어요
잠깐 들른 곳인데
수목원 액자뷰가
너무 예뻤던 카페에요
에이바우트 한라수목원점
라떼도 맛있고
액자뷰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는거 추천드려요!
다음으로 간 곳은 이호테우 해변입니다
말 모형이
유명한 이호테우 해변에 왔어요
지금보니까 저번 게시물에 올린 인그리드 카페쪽으로 가는게
더 해변이 예뻐보이는거 같아요
그냥 이호테우 해변으로 가면
제가 간 곳으로 가는데
펜스 쳐져있고 예뻐보이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바다바람
장난아니에요
모자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모자 썼는데도 머리가
날려서
사진이 다 이모양이었어요ㅜㅜㅋㅋㅋㅋ
다음으로는 금오름을 가려했는데
눈이 와서
성이시돌목장부터 다녀왔어요
금오름과 성이시돌목장은 매우 가까워서
금오름을 가실 예정이라면 성이시돌목장도 함께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이용안내문
참고한 후
성이시돌목장에 입장했습니다~
우와 말들이 보여요
제주도에서는
말구경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목장으로 와서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날은 흐렸지만 말구경도 하고
목장 분위기만 봐도
너무 좋았어요
말들 목장 바로 옆쪽에
있던 특이한 구조물 앞에서도
찰칵
성이 시돌 목장에는
이렇게 기념품샵도
있어요
귀여운것들 구경
기념품 샵
구경 끝
너무 추웠던 관계로 유명했던
성이시돌목장에서 아이스크림은
포기하고 따듯한 우유를 먹기로 했어요
유기농 우유 핫으로 한잔 주문했어요
음료는 밀크티 종류가 많더라구요!
병으로도 판매하고 있어요
유기농 따뜻한 우유
넘 고소하고 따뜻하고~
몸녹이기
너무 좋았습니당!
금오름 올라가는길
오르막길로 20분정도
올라갔어요
별로 안힘들 줄 알았는데 은근
힘들더라구요
여름에 가면 너어무 더울거같아요
근데 겨울에가도 추웠습니다
눈보라를 맞으며 올라간 금오름..
너무 힘들었어요
눈이 눈에들어가가고...
금오름은
푸릇푸릇할때가 예쁘네요
살짝 삭막해보이죠...?
아니 좀 많이 삭막해보여요!
그래도 사진은
빼놓을 수 없죠!
삭막했지만
좋았던
금오름이었습니다~!!!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해가 비치는 모습 너무
장관이라 찍어봤어요
흑돼지먹으러가는길
신화월드 근처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신화월드랑 은근 멀었어요
차로 20분 조금 덜 가서 도착한 곳
봉순이네 흑돼지입니다
외부도 아기자기 해요!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이 들었어요
메뉴입니다
흑돼지 한근 2인분이에요
냠
꽃게 된장찌개 덜끓인 느낌이었지만
게 때문에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이렇게 제주여행 1일차 포스팅을 마칩니당
순서가 3일차 먼저 올렸는데
코스에 참고하시길 바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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