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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토론토 여행] 밴쿠버에서 토론토로

허니하니베베 2021. 6. 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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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시국에
여행이 너무 가고싶어요ㅠ
그마음에 작년 가을쯤
밴쿠버에서 살다가 토론토 방문한 여행기를
보여드리려고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국내선타고 토론토행~

에어캐나다타고 밴쿠버에서 토론토는
약 다섯시간 좀 넘게 걸려요!


에어캐나다 내부~

여행은 언제나 행복해요

비행기를 타고 열심히 영화보면서 갔어요!

비행기안에서 화장도 하고
영화도보고 잠도자고 해도 될 시간

캐나다 땅이 정말 크긴 크더라구요
같은 나라여도 다섯시간이라니!!!
역시 캐나다


지하철 타기위해 교통티켓을 끊었어요

밴쿠버와 다르게 내부가 빨개요! 밴쿠버는 파랑

캐나다는 좌석도 띄워서 앉아야 했어요!

엄격한 방역의 나라
친구랑도 띄워서 앉아야해요

토론토에 안추울때 가다니ㅠ

행운이었어요
날씨 최고

에어비앤비 숙소가던길
레지던스 호텔로 예약했어요:)

밤의 yonge거리

확실히 밴쿠버랑 비교하면
밴쿠버는 진짜 소도시였어요
토론토의 실제 규모에 놀랐답니다!

원래계획은 1년중에
6개월은 밴쿠버 6개월은 토론토였지만
적응하고 짐이 너무 늘어나다보니
토론토는 짧게 방문만 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토론토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요🥺♥️

토론토 구시청 앞에서 찰칵

지금 보시는게 새로운 시청이라고 해요!

앞에는 토론토의 글씨색이 계속 바뀌는데
토론토를 가신다면 꼭
들리셔야 할 곳이에요

토론토의 규모가 느껴지던 곳🙊✨


야경으로 봤는데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반짝반짝

저 높이 보이는 것은 CN타워에요!

청춘핫도그도 보이던 토론토

캐나다엔 한국인이 정말 많이
산다는 걸 알 수 있는 근거에요!


밴쿠버엔 설빙 비비큐 청춘핫도그도
있답니다:)

토론토의 지하철은 또 밴쿠버와는 다르더라구요!


스카이트레인은 짧고 배차간격이
짧아 자주오지만
토론토는 한국지하철과 비슷했어요

슈가비치

이름은 비치지만
인공호수라고 합니다

날이 약간 흐려서 조금 아쉬웠어요

인공호수가 이렇게 크다니

모르고 갔더라면 바단줄 알았을거에요!

캐나다스러운 사진

가을 느낌! 너무 예뻐요
슈가비치앞에 이어진 길의 모습


세인트로렌스 마켓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너무너무 많아서
눈이 돌아갔던 곳

밴쿠버 그랜빌아일랜드에 위치한
퍼블릭마켓과 비슷했어요

너무 예쁜 토론토
가을 정취랑 어우러져
너무 걷는 내내 행복했어요:)


저기에 위치한 식당? 펍 가고싶었는데
일정이 촉박해서 가지 못한것에
너무 아쉬워요ㅠ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본 제일예쁜 거리였어요!
다시가고싶다


트램철도와 성당모습

하키를 사랑하는 캐네디언


토론토 사진들을
오랜만에 보고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미리미리써둘걸 ㅠㅜ
기억이 잘안나지만
밴쿠버부터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은 나이아가라폴스랑
카사로마 포스팅으로 찾아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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