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센트럴파크 앞에 위치하는
송도 타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띠오데 산타 바바라는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바로옆엔 귀여운 카페도 있더라구요!
저는 주말 점심시간에 갔는데 웨이팅은 따로 없었습니다.
내부 모습 먼저 보여드릴게요
한쪽엔 이렇게 셀프바가 위치해있습니다.
물이랑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왔어요
메뉴판입니다
메인디쉬를 선택하고 오른쪽 step 2에 보이는
고기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요
맵기 정도와 향신료 정도를 보기좋게 나타내 주었습니다
이거는 세트메뉴판입니다
저는
타코 3pcs, 비리아타코 그리고 브리또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하리토스 자몽맛과 코카콜라 제로시켜봤어요
하리토스 자몽맛 꼭 !!!!!! 드셔보세요 진짜
제가 먹어본 자몽탄산음료중에 최고였습니다.
타코 3pcs가 나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 들어간 것 추천!
여기는
고수가 그냥 뿌려져서 나와요
저는 고수를 안먹는데
이게 고수맛인가!? 하는 걸로 얼떨결에 먹어봤는데 심하지 않아서 그냥 먹었어요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문하실때 꼭 미리 빼달라고 하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브리또가 가장 크고 포만감이 컸어요
하리토스 자몽맛 은 병색이 초록색이어서 처음엔 잘못나온건가했는데
제가 생각하던건 핑크색이었거든요
초록색이 자몽맛이 맞더라구요~!
하나씩 리뷰해보겠습니다
비리아 타코의 모습입니다
(16.0)
하나에 8천원씩이라고 생각하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는 시켰던 음식중에 비리아 타코가 가장 맛있었어요!
저 소스는 고기소스이면서 약간 라구소스 느낌이었고
따듯한 소스에 타코를 찍어먹으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양파도 얹어서 함께 먹어주니 조합이
정말 좋았어요
저기 작은 비닐봉지안에는
위생장갑이 들어있습니다.
아무래도 타코는 잘 흘리면서 먹게되니까
아무리 깨끗하게 먹으려고 해도 힘들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위생장갑을 같이 줘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브리또는 약간
새콤한 맛이 나면서 탄수화물 폭탄의 맛!
안에는 강낭콩도 같이 밥과 함께 들어있었어요
와앙 먹다보니 배가 금방 찼답니다
15분 컷으로 초토화 시켰어요
여기 타코 송도 타코 맛집인정합니다~
저는 다시 간다면 저 자몽음료랑
비리아 타코는 꼭 먹을거같아요
다음엔 퀘사디아를 먹어보고 싶어요!!
총평
추천합니다
송도에 괜찮은 타코집이
트리플스트리트에 바네스타코랑
센트럴파크에
띠오데 산타 바바라 타코였습니다~!
'맛집, 카페 뿌셔뿌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을지로 3가 맛집]올디스타코 후기, 올디스타코 웨이팅 꿀팁 (1) | 2023.08.28 |
|---|---|
| [구월동 술집,하이볼] 점프스낵본점 (2) | 2023.08.28 |
| [경리단길, 해방촌, 독일느낌카페] 피플카 렌터카타고 실내데이트 꼭 가봐야 할 내 최애장소 | 보니스펍 | 찰리스 그로서리 | 번인헬 | 부기우 (0) | 2022.06.29 |
| [고잔동 갈비] 화로야 (2) | 2022.05.25 |
| [안산 타코, 고잔동 맛집] 열정타코 (3) | 202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