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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교 사송동에 위치한 호텔더일마 후기
시작합니다.
포토존으로 유명한 카페외관
주차장도 널찍했어요
입구엔 큰 나무가 있고
오른쪽엔 더일마 의류를 판매하고
왼쪽으로 가면 카페 좌석이 나옵니다.
날좋은날 호텔더일마
뷰 모습이에요
푸릇하고 맑아서 너어무 예뻤어요
오픈키친의 모습입니다.
옆으로는 좌석이 있어서 요리하는걸 보면서
먹을 수 있어요
한쪽엔
호텔더일마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시금치 계란 크레페 17,000원
줄리아스 미트파이 25,000원
가운데는 초리조치킨크레페 20,000원
맨오른쪽은 크레페수제트 12,000원입니다
4개중에
치킨초리조크레페 진짜 맛있어요!!!
가신다면 치킨초리조 꼭드세요
제 입맛기준 순위는
치킨초리조>시금치계란>미트파이=크레페수제트
베이스가 다 크레페라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있어요
크레페수제트는 유자향? 이 안어울리는 느낌이 좀 나서 아쉬웠고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요
시금치계란크레페는 본연의 맛이 나서
더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요
미트파이는 소스가 쏘쏘했고
매쉬드 감자가 맛있어요
후식으로 시켜본
크레페티라미수 12,000원
그냥 티라미수가 더 맛있어요
비주얼에 비해 아쉬운맛
큰 창이 너무 예쁘고
판교 데이트하기엔 너무 좋았던 곳
추천드려요
분위기도 예쁘고 옷구경도 하고
볼것도 다양해서 기분전환했어요!
포토존에서 열심히
사진도 남기고 왔습니다!
주차공간 널찍하고
드라이브 갈 겸 추천하는
호텔더일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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