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해하면 노을이죠
인천대교뷰와 노을뷰를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카페를 찾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금요일 퇴근하고
노을 지기전에 미리 방문했어요
7시쯤 방문했더니 주차공간에 자리가 몇군데 있는 정도였지만 많이 붐비진 않았어요
8시반쯤 나올때에는 나가려는 차와 들어오려는 차로 엉켜서 매우 붐비고
주차장이 넓다고 생각했는데 그때에는 자리가 별로 없었어요!
주말이나 평일 노을시간에 가신다면 좀 더 미리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습했지만 노을이 잘보이는
야외좌석에 자리를 잡았어요
바닷바람이 많이 불긴 했어요ㅜ
오자마자 핑크하늘과 이건 찍어야해
싶어서 바로 남긴사진
날씨가 안개 있는날에 갔었는데도
노을이 보였어요 휴!
예뿌죠
바다를 구경하다가 음료를 주문하러 갑니다!
음료는 바깥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진동벨을 잡고 미리 주문한다음
빵은 카페 내부로 들어가서 주문하는 형식이에요
망고에이드와 오렌지 주스를 주문했어요
규모에 비해 음료값은 보통인 편이에요!
빵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쭉 봐주세요~!
신기하게 버튼을 누르면 자동문이 열리면서
빵을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한쪽에 이렇게 굿즈를 판매하는 공간도 있었어요
빵 데우는 곳과 포장할 수 있는 곳도
이렇게 셀프로 마련되어있어서
빵이 남더라도 포장해가기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소세지빵과 오렌지 주스, 망고에이드 주문했어요
키오스크 잔과 다른곳에 나왔는데
그래도 상큼하니 오렌지주스 맛있어요
진짜 과즙 갈아서 만든느낌이에요
송도지만 멀리 놀러나온 느낌이라
기분전환하기 너무 좋았어요
강아지들도 외부좌석에 많이 앉아있고
산책하기도 좋아요!
노을이 예뻐서 사진도 남겨보았어요
다들 가시면 노을뷰에서 사진도 찍어보세요
노을과 함께 핑크색하늘
그리고 인천대교 다리가 보이니까 정말 멋지죠?
내부는 진짜 에어컨때문에 정말 시원했어요
그래도 다들 뷰때문인지 바깥자리 선호하시더라구요
올라가보지는 못했지만 이층좌석도 마련되어있어서
넓은 규모의 카페이고 자리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다먹은 식기는
반납대에 반납하고 가는 형식입니다.
인생사진 많이 건진
송도 롱비치브레드 추천드립니다!
기분전환하기 좋고 빵, 음료 모두 맛있어서
재방문의사 있는 카페였어요
주차를 위해서는 노을시간보다 좀 더 빨리가서 자리잡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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