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맛집, 서귀포 오마카세] 스시아카리

안녕하세요

얼마전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유명한 제주도에서 먹은

오마카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당!

위치는 서귀포 시청쪽에 있어요~

스시아키라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세요

 

인원이랑 시간 말해서 연락드리면

문자로 예약금 안내가 옵니당

예약금 인당 50,000원씩 내면 예약이 확정되요

 

 

가게 외관은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고

사이로 들어가면 

입구가 나옵니당~

 

 

 

 

입구도 너무 예쁘죠

 

들어갈때부터 기대감을 안겨줬어요

 

 

 

 

예약시간 10분전에 맞춰오라고 하십니당

대기할 수 있는 소파도 준비되어있어요

옷걸이도 있어서 편하게 걸어두고 앉았습니당

 

 

 

 

 

셰프님이 바로 앞에서 이렇게

준비해주십니당

 

 

 

메뉴는 오마카세하나고

주류 메뉴들이 나와있어요

 

 

 

 

메뉴판의 모습이었습니당

 

 

 

 

 

첫번째 음식이 나왔습니다

귀여운 그릇에 나온 음식

 

 

 

 

 

고급진 일본식 계란찜맛

부드러워서

금방 먹어버렸어요

맛있다..

 

 

 

 

 

다음은 생선튀김과 나온

샐러드였어요

 

소스도 뿌려져있어서

상큼하게 먹기 좋았습니당~

 

 

 

 

 

고등어 회랑

참치회랑

이름까먹었어용 ㅡㅜ

고등어 회에는 살짝 양념 간이 되어 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된장으로 만든 소스도 찍어먹으면 최고 !!!

 

 

 

 

전복과 내장으로 만든 소스

그리고 빵이 함께 나왔어요

 

 

 

 

다음은 문어숙회였습니당

진짜 부드러워서 씹는맛이 일품이었던

제주에서 먹는 문어!!

 

 

 

 

얼큰한 생선 탕이었어요

중간에 국물이 나와주니까

씻어주는 느낌 정말 개운했습니당!~

 

 

 

 

 

 

먹으면서 만드는 과정을 바로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인 오마카세

 눈으로먹고 입으로 먹는 느낌이에요

 

 

 

 

 

이제부터 스시 시작입니당

 

참돔

 

 

 

 

 

 

 

 

방어 지느러미살

 

 

꽁치

 

 

 

 

 

제주은갈치랑

성게알을 올린 메뉴에요

셰프님이 급하게 아이 밥 먹일때 만들다가

고안해낸 메뉴라고 하네요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뭔가 한입하는순간

바다가 내입에..

하는 느낌이에요

 

 

 

 

 

참치뱃살입니다

 

 

 

 

 

 

비벼서 김이랑 싸먹는 거에요

파랑 단무지 그리고 연어알이

조화를 이룬맛

너무 예쁜 디쉬였습니다

 

 

 

 

 

 

갈치 가루를 올린 회였어요

포삭포삭 거리는 식감

 

 

 

 

 

금태가 나왔습니다

이름부터 귀해보이는 금태

 

 

 

 

 

 

후또마끼를 눈앞에서 이렇게 말아주십니당

사실 생강맛이 나서 제입에는 조금 아쉬웠어요ㅜ

생강을 안좋아해서요! 

튀김의 바삭함과 한입에 꽉차는 맛이 좋았습니다

 

 

 

 

후또마끼 너무

예쁘지 않나용?

 

 

 

 

 

 

 

녹차면으로 만든

냉우동 느낌의 후식면이었습니당

 

맛잇다..

 

 

 

 

 

 

토치로 불 쐬어준

아나고..!

장어입니당

 

 

 

 

 

 

 

폭신한 계란이 나왔어요

 

 

 

 

 

 

상큼하게 유자?같은거에

절인 방울 토마토에요

 

그리고 상큼한 차로 

마무리했습니다

 

너무 배불렀어요!!! 양 진짜 많았던 스시아카리

 

 

 

 

 

 

 

 

제주도 오신다면

제주의 오마카세를 신선하게 즐겨보세요

재료가 신선해서 그런지

정말... 너무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제주도에서

회먹으러가도 비싼데

스시아카리 가셔서 

이렇게 오마카세 즐겨보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서귀포 오마카세 너무나도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