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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장날씨에 딱이었던
구월동 연탄구이 포차를 소개합니다
야외 좌석은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하면 너무 오래걸릴것 같아
실내좌석 앉았더니
토요일 오후 여섯시 기준으로 20분 내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포차라는 이름답게
메뉴는 다양합니다
저는 가장 유명한 우럭구이를 여자둘이서
중 사이즈 주문했어요
32,000원
기본 안주로는
도토리묵
두부부침
파전
도토리묵이 정말 맛있어요
무생채와
브로콜리 사라다?
가 나옵니다!
중사이즈 우럭구이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구워지는데에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점원분이 구워주시는 형태입니다
언제 뒤집지? 할때마다
주기적으로 와서 우럭 상태를 확인하고 가십니다
생각보다 오랜 기다림이 필요해요
그동안 기본안주를
열심히 먹어줍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매콤콩나물국이 나와요
기본안주가 잘나왔어요
먹음직스럽게 구워졌어요
와사비 간장에 콕 찍어먹었답니다
배부르게 안주먹기보단
배안부르고 노포감성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소주도 오천원이었던 연탄구이포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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