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서울숲 맛집] 봄의 정원

안녕하세요
허니에요
제가 요즘 너무 뜸했죠~!

오늘은 성수동 서울숲 맛집
핫한 봄의 정원에 다녀온
후기 포스팅으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성수동 봄의 정원

입구부터 이름답게
꽃들로 장식되어 있어요~!





저는 아쉽게도 예약을 더이상 받지 않아서

방문해서 대기하기로 생각하고 도착했습니다
예약하실 분들은 미리미리 일찍 해두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넣고
이공간에서 대기했습니다.. 무려 50분 가까이
대기하고 들어갔어요
오픈하고 얼마 뒤에 갔는데 예약손님들 때문에
현장대기 손님은
이정도 생각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부 분위기를 보여드릴게요
데이트나 여자분들 모임에
적합한 장소같아보였어요

여자비율이 매우 높았던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아치문을 정말 좋아하는데
일층자리가 이층자리보다 너무 예쁘더라구욤!

드디어 착석한 2층 좌석의
모습이에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와인잔 낙서가 가능했습니다

화이트 와인중에 무난해보이는 걸로 골랐는데
달달하고 시원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친구들과 맛잇게 두잔씩 했어요!~!

각자의 개성대로 꾸미는
와인잔
모아서 보니까 또 재밌고 하더라구용

구름 떡볶이 시그니처인거 같아서
주문해보았습니다

머랭친 계란이라
너무너무 폭신하고 떡볶이도 너무 맵지 않고
달달매콤했어요

반반 로제 파스타도 넘 추천드려요
메뉴 4가지 모두 맛있어서
뭐하나 원탑이라고
하기 어려웠어요

맛집 인정!~~~~~~

뚝배기에 들어있는 메뉴는
안주 카테고리에 있던
해물 수제비 스튜였어요
개인적으로 국물도 시원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돼지 스테이크
이런 비주얼을 예상하지 못하고 주문했는데
꾸덕한 크림과 먹으니 낫베드였어요

전 수제비스튜를 좀더 추천드리고 싶어요

한번에 보여드리겠습니다
플레이팅이 모두다 너무 맘에 들었던 곳이에요

성수쪽 서울숲쪽에서 와인 드시는 분들에게
너무 추천드리고
첫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괜찮을 것 같아요~!

화장실입니다
깔끔했던 곳.

가글까지 준비된 세심함에
놀라서 한번 찍어봤어요

 

클리어할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웟던 곳입니다

추천드려요~!!